이 작품은 1926년 [조선문단]에 발표된 작품으로 사회 문제와 현실 비판을 묘사한 소설이다.
나도향의 작품 중 추천할 만한 도서로 선정하여 한 권의 전자책으로 엮었다.
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시사해 주는 바가 있을 것이다.
나도향 (羅稻香) 1902년~1926년
일제강점기 [벙어리 삼룡이], [뽕], [물레방아] 등을 저술한 소설가.
서울 출생, 본명은 나경손(羅慶孫), 필명은 빈(彬)이며, 도향은 호이다. 의사 나성연의 맏아들이다.
1922년 [백조]의 창간호에 소설 [젊은이의 시절]을 발표하여 문단에 등단하였다.
*출처: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, 나도향 편